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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/ 쉬쉰2020년 4월 6일 저녁, 중국 우한. ‘육지항모(陸地航母)’라 불리는 우한고속철 차량기지에서 고속철이 출발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. 4월 8일 0시, 우한시는 도로 통제 조치를 해제하고 순차적으로 대외 교통을 회복했다.